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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6개 의료기관 총 3,400병상에 의과대학 교수 600여명을 비롯한 총 6,000여명의 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1971년 '국민 보건의료의 주춧돌, 사랑과 평등의 의료실천, 세계 인류의 행복'을 설립이념으로 개원한 이래 국민보건 향상과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해왔다.
2002년에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Mighty Hallym' 이라는 스로건아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21세기의 전문화 병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의료원 산하 각 병원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으며 기존의 종합병원의 역할에 더하여 특수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를 지닌 특성화전략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의 화상센터, 척추 인공관절센터, 강남성심병원의 로봇수술과 고위험산모와 이른둥이 센터, 강동의 두경부암센터, 한림대성심병원의 뇌신경센터, 춘천의 척추, 인공관절센터 등은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국제적 협력 분야는 2002년 미국의 콜럼비아대학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코넬의과대학, 뉴욕장로병원, 조지워싱턴대학 스웨덴의 웁살라대학, 핀란드 오울루대학과 일본의 나가사끼대학, 나고야시립대학, 동해대학, 중국의 길림대학, 베트남의 호치민대학 등 전 세계 명문대학들과 인적 학문적 교류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 의료인의 양성을 위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에서 외국학생과 의사들이 장단기 연수를 통하여 한림의 최첨단 의료기술을 익히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은 이미 1970년대에 2년간 미국령괌에서 150병상의 마리아나 종합병원을 위탁 운영한 국제진료 경험이 있다. 현재는 의료원 차원에서 국제진료센터를 두고 외국의 환자들을 산하 각 병원 현장과 연결하고 있다.
한림대의료원은 설립 이래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난 수 십 년 동안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 등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사업과 지역사회개발 등 복지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는 국내 뿐 아니라 이라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아프리카 등지에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지구 환경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2008년 5월 'ECO Hallym' 이라는 환경경영을 선포하고 실천함으로써 사랑과 평등의 의료실천과 더불어 세계 인류의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세계화에 발맞추어 우수한 진문 인력, 높은 수준의 진료시설, 첨단 의료장비, 각종 환자편의 시설을 갖추고 초일류병원을 지향한다.
현재 임상교수 178명, 전공의 209명, 간호사 560명을 포함한 1,500여명 이상의 인력으로 33개 진료과목 및 8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의 질적인 면에서 해당 진료과목의 특수클리닉을 개설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뇌졸중센터, 심장·순환기센터, 유방·내분비암센터 등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센터들은 관련 진료과의 협진체계를 통하여 One-Stop Service와 함께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첨단 전산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을 개원시부터 도입하였고,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을 전면 시행하여 환자의 병력을 전산으로 입력·관리하고 있으며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통하여 진료의사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하여 영상이미지를 빠른 시간 내 보고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CT, MRI, 네비게이터, ANGIO 장비, PET-CT, 사이클로트론 등의 첨단 장비를 갖추어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뇌졸중센터는 전국적으로 지명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 걸친 뇌졸중환자를 본원 뇌졸중센터에서 구축한 시스템에 등록하고 있다.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중증외상 특성화센터로 지정되어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24시간 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임상교수 116명, 전공의 145명, 간호사 390명을 포함한 1200여명의 인력으로 29개 진료과목 및 전문센터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00여 병상 규모에 우수한 전문인력과 각종 환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MRI, 64channel CT, ESWL, 다빈치로봇 등의 첨단 의료장비와 최첨단 전산 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갖추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진료과 및 센터와 클리닉은 긴밀한 협진 시스템으로 One-Stop Service 개념의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질식수술클리닉, 자궁경관무력증클리닉, 망막클리닉, 다빈치로봇수술센터, 심혈관센터, 유방센터, 암센터 등은 이미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클리닉와 특성화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척추센터, 소아천식-알레르기센터, 방광클리닉, 통증클리닉 등을 운영하여 국내 특성화 진료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 다빈치로봇수술센터에서는 전립선암, 방광암, 위암, 대장암, 부인암, 자궁근종, 폐암 등의 수술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임상교수 83명, 전공의 70명, 간호사 330명을 포함한 800여명의 인력으로 29개 진료과목 및 전문센터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0여 병상 규모에 우수한 전문인력과 각종 환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전산 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갖추고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심장혈관센터, 척추센터, 소화기병센터, 뇌졸중센터, 선천성대사장애클리닉, 통증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화기질환, 척추질환, 관절질환의 내시경 및 비침습적인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진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천성대사장애클리닉은 유기산 대사이상 질환분석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증클리닉에서는 미세압박술, 컴퓨터촬영기를 이용한 내장신경파괴술 등 많은 시술법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등 풍부한 임상 경험과 우수한 치료효과를 자랑한다. 또 고령화시대를 맞아 증가하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진료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성인병 질환을 스포츠운동치료요법으로 치료하는 새로운 특성화된 치료 모델을 확립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응급센터는 2008년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지정 받았다. 중증외상 및 심장질환에 대한 특성화체계를 구축하였고, 24시간 전문 진료를 수행하여 심근경색, 중증외상과 같은 응급환자의 이송시간과 진료시간을 단축시켜, 사망률과 장애율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1971년에 개원하여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의 모체가 되었으며, 임상교수 26명, 간호사 170명의 인력으로 12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214병상 규모에 CT, MRI, PET-CT, Gamma Camera, ZLC 7500S, Prostatron 등의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전산 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갖추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센터는 세계 최고 규모(200 병상), 진료 수준, 진료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에 보건복지가족부에서 화상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하였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는 2009년에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지정되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한국식 병원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신속하게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진료를 마친 후 환자에 대한 진료기록, 치료경과 등에 관한 각종 외국어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등 행정상의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경기 서남부권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중심’과 ‘환경친’, ‘첨단 의료과학’ 등 3가지를 핵심목표하고 있다.
임상교수 87명, 간호사 282명을 포함한 700여명의 인력으로 9개의 특성화센터와 30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800여 병상 규모에 CT, MRI, PET-CT 등의 첨단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전산 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갖추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분야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9개의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빠른 초기 대처와 치료, 공동접근, 포괄적 관리를 목표로 하는 뇌신경센터는 뇌졸중에서부터 치매 및 기억력장애, 파킨슨병을 비롯한 운동질환, 뇌전증, 손·발저림을 동반하는 말초신경병, 두통, 어지러움증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한다.
근골격센터는 근골격 및 척추 관련 의료진이 협진을 통해 근골격계에 발생한 외상과 각종 질환을 수술 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며 소화기센터는 식도에서부터 위, 소장, 대장 등과 간, 담도, 췌장에 이르기까지 소화에 관여하는 복부 장기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장혈관센터는 만성 심장질환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며 호흡기센터는 기침에서부터 천식, COPD, 폐암에 이르기까지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내분비갑상선센터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당뇨병, 골다공증, 갑상선, 비만, 두경부 종양까지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인공관절센터도 수술용 컴퓨터항법유도장치와 최소침습술을 사용하는 등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증진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신속한 처치와 검사, 정확한 진단을 함으로써 경기 서남부권 건강지킴이 역할을 맡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동탄신도시에 위치하지만 경부고속도로 동탄 IC와 2분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강남역과는 40분밖에 걸리지 않는 등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광역병원으로서의 역할도 다할 것이다.
강동성심병원은 임상교수 121명, 전공의 156명, 간호사 420명을 포함한 1200여명의 인력으로 30개 진료과목 및 전문센터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00여 병상 규모에 우수한 전문인력과 각종 환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감마카메라, 컴퓨터 단층 촬영기, 초음파기, 자기공명 영상촬영기, 백내장 레이저기기 등의 첨단 의료장비와 최첨단 전산 장비로 이뤄지는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갖추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4년에는 국내 세번째로 국제 HLA 세포교환 프로그램에 가입하였으며, 세포유전검사실에서는 자동염색체분석기를 도입하여 유전질환과 혈액종양 진단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하였고, 같은 해 국내 5번째로 골수이식기관으로 지정받아 백혈병과 각종 악성종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1996년 간이식 수술을 성공하여 장기이식 분야에서는 국내 진료선진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같은 해 근시치료센터에서는 당시 최신 시력교정 치료법인 LASIK 시술을 도입하여 활발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최신형 심혈관조영기, 백내장 레이저치료기, 간암 고주파치료기 등 국내에서도 앞서가는 의료장비 도입과 지속적인 의료진의 해외연수를 통해서 선진기술을 계속 도입하고 있다.
2008년에는 두경부암센터를 설립하여 설암, 구순암,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타액선암 등 두경부암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최초의 전문 암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